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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안전 정보 최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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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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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전자파 측정기 대여서비스 안내
소형 전자파 측정기 대여서비스에 대해 안내드립니다.첨부된 포스터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08-19 09: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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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프렌즈 2기 모집공고 연장
전자파 프렌즈 2기 모집공고가 2주 연장되었습니다.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07-29 13: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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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프렌즈 1기 후기 및 2기 모집 안내
전자파프렌즈 1기가 직접 제작한 전자파프렌즈 후기 및 2기 모집안내 입니다.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4-07-23 11: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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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프렌즈 6월 홍보 콘텐츠 게시
전자파 프렌즈 1기의 마지막 콘텐츠가 업로드 되었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바로가기
2024-07-22 0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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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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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안전한 주거지역 확보' 조례안 인천시의회 본회의 통과
인천시민이 전자파로부터 안전한 주거지역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인천시의회는 건설교통위원회 박종혁(민·부평6)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6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개정안은 제1·2·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건축법 시행령 별표1 제24호의 방송통신시설 중 마목 데이터센터를 건축할 수 있는 시설을 제외하고, 전용공업지역과 일반공업지역 내 건축물에서 주거지역 경계로부터 1㎞ 이내에 데이터센터를 설치하는 경우는 허가권자가 해당 군·구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설의 설치 여부를 검토하도록 했다.뉴스 바로가기
2024-09-10 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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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전자파가 뇌암 일으킨다?···WHO 결론은 "관계없다"
오랫동안뇌암등뇌질환을일으키는주범이라는의혹에시달려왔던휴대전화전자파의누명을벗겨줄수있는세계보건기구(WHO)의조사결과가나왔다.3일(현지시간)미국일간워싱턴포스트(WP),CNN방송등외신에따르면WHO는1994년부터2022년까지28년간발표된관련연구5천여건을검토,그중63건을최종분석한결과휴대전화이용과뇌암발병간에연관성이없는것으로나타났다고밝혔다.이번분석은그간뇌암과휴대전화등무선전자기기가발생시키는전자파노출사이의연관성을다룬기존연구들을대상으로이뤄졌다.분석결과10년넘게장기간전자파에노출되거나,평소통화를많이하는등휴대전화사용시간이많은경우에도뇌암발병위험은증가하지않은것으로드러났다.라디오나TV송신기,휴대전화기지국에서발생하는전자파에노출된어린이들의경우에도뇌암이나백혈병등의질병에걸릴위험은증가하지않았다.이처럼휴대전화전자파가뇌암발병위험을높인다는오해를키운것은2011년WHO산하암국제암연구소(IARC)가전자파를인체에발암가능성이있는물질로분류하면서다.그러나이는일부뇌암환자들을대상으로한제한된사례연구를기반으로한것으로,해당분류가전자파를확실한발암물질로규정한것은아니라고전문가들은말한다.해당분류의기반이된초기연구들은뇌암환자들이직접밝힌휴대전화이용시간과뇌암에걸리지않은비교군의휴대전화이용시간을단순비교하는식으로이뤄졌다.문제는뇌암에이미걸린환자들은자신의질병원인을명확히알고싶은마음에서원래보다휴대전화이용시간을부풀리는등편향된답변을할가능성이크다는것이다.이번WHO연구에참여한방사선전문가켄카리디피스는이후진행된코호트(동일집단)연구에서는휴대전화이용과뇌암발병간의연관성이보이지않았다고지적했다.그는땀띠약으로쓰이는활석분이나알로에베라등도전자파와마찬가지로발암가능성이있는물질로분류된바가있다고덧붙였다.WHO는휴대전화기지국역시뇌질환발병위험과는연관성이없는것으로드러났다고밝혔다.기지국은전자파유해성논란으로기피시설로여겨져왔다.카리디피스는기지국이설치된곳에서는휴대전화가신호를받기위해더센전자파를내보낼필요가없기때문에오히려전자파노출도가줄어든다고설명했다.뉴스 바로가기
2024-09-04 16: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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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만으로는 한계…일본처럼 ‘전자파 정보센터’ 설립해야”
한국전력공사가 28일 일본처럼 정부 산하 비영리 중립기관인 ‘전력설비 전자파 연구센터’를 세워 근거없는 괴담과 맞서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한전은 이날 배포한 참고자료를 통해 “과거에는 가공선로, 송전탑 등에 대한 전자파 민원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지하로 건설되는 지중선로 및 옥내변전소까지 민원이 확산하고 있다”며 “전력설비 건설 주체인 한전의 이해증진 활동에 대해 국민은 신뢰하지 않아 국민 수용성 확보에 한계 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제적으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주도해 전자파의 건강 영향에 관한 과학적인 연구결과와 가이드라인을 제시,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며 “(국내에서도) 제3의 전문기관을 통한 투명한 정보제공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한전이 모범 사례로 제시한 일본 전자파 정보센터는 일본 전력회사와 정부 등의 지원을 받아 전자파 분야의 위험에 대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활동 및 연구를 수행하는 비영리기관이다. 현지 전력사들로부터 분담금 형태로 매년 운영 자금을 지원받지만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면서 전자파 이슈를 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한전이 이 같은 갈등 중재 기구까지 거론하는 것은 전자파에 대한 공포몰이가 도를 지나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하남시가 동서울변전소 옥내화·증설 사업에 불허를 통보한 게 대표적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전자파와 관련한 걱정은 극히 일부 세력들의 흑색선전과 악의적인 주장에 불과하다”며 “글로벌 무한 경쟁 시대에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전력망 건설은 어떤 이유로도 더이상 지연·좌초될 수 없다”고 했다.뉴스 바로가기
2024-08-29 13: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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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가 인체에 유해?…"과학적으로 입증된 사례 없다"
데이터센터 건립 때마다 전자파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지만 아직 전자파가 인체에 해를 끼친 사례가 발견되거나 과학적으로 증명된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28일 한국전자학회 등에 따르면 국가별로 전자파 인체 보호 기준은 제각각이다. 일본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상당수 나라가 ‘1000mG(밀리가우스·전자기파 강도 단위) 이내’이고, 일본은 ‘2000mG 이내’다. 한국은 ‘833mG 이내’로 기준이 해외보다 까다로운 편이다.도심에 매설된 전력선은 최대 30mG 수준의 전자파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 고양시와 분쟁을 겪던GS건설이 미래전파공학연구소를 통해 검토한 결과 데이터센터 인근에서 발생할 전자파는 부지 주변 기준으로 최대 5.90mG다. 가정용 전기밥솥이 방출하는 전자파(4.75mG)와 비슷하고 전자레인지 방출 전자파(29.21mG)보다는 한참 낮은 수치다.전문가들은 에너지 파장이 큰 X선과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암 발병 등이 증명됐지만, 일반 전자제품과 전선 등에서 배출되는 전자파가 인체에 해롭다는 건 검증된 바 없다고 입을 모은다. 휴대폰이 보급되면서 한때 숯, 선인장, 황토 등 일명 ‘전자파 차단 제품’이 시중에서 불티나게 팔리기도 했으나 차단 효과가 없다고 밝혀졌다.국내에서 가장 컸던 전자파 논란은 2008년의 경남 밀양 송전탑 사태다. 한국전력은 765㎸의 고압 송전선 및 송전탑을 밀양에 설치하는 과정에서 주민과 큰 갈등을 빚었다. 송전탑을 반대하는 이들은 전자파가 백혈병 등을 유발한다고 주장했으나, 근거가 부족했다. 당시 정부와 한국전력이 전자파의 유해성 불식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 데 소홀했고 이 사건을 계기로 ‘고압 송전선 반대’ ‘데이터센터 반대’ 여론이 높아졌다는 지적도 있다.일각에선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자파를 2011년 2B급 발암물질로 분류한 점을 들어 전자파의 유해성이 검증됐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2B급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의 제한적 결과·전임상에서만 발암성이 확인된 물질’로 느슨한 기준이다. 김수현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선임연구원은 “WHO가 2B급으로 분류한 발암물질은 폭넓은 개념으로 김치 등 피클류와 커피도 포함된다”며 “데이터센터가 배출하는 전자파가 인체에 해롭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주장”이라고 설명했다.뉴스 바로가기
2024-08-29 13: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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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찾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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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와 인간의 건강에 관한 과학적 연구가 최근에 밝힌 업적
1996년 6월, 전자파의 생물학적 영향을 토의하는 주요 모임인 생체전자기 학회에서 개인통신 시스템과 전자파에 관련된 80편 이상의 논문이 논의되었습니다.인체의 건강 문제를 제기하는 1992년의 미국 표준협회(ANSI) 표준안에 근거해서 각 단계에서 허용되는 전자파 노출량을 제안하는 논문은 없었고 대부분의 논문들이 휴대용 전화의 방사량 측정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주목할만한 연구 논문들로는 기지국 안테나의 방사량 측정에 관련한 주요 연구로서 Tell 과 Cleveland의 연구를 들 수 있습니다. 이들은 셀룰러 폰 기지국 안테나에 대한 고찰에서 독립 구조의 탑 위에 설치된 안테나(Roof-Top식)에서 방사되는 전자파의 수준은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한 영역의 안전 기준에 수 천배 미달하며 이러한 roof-top 안테나의 경우에는 통제 지점까지 접근할 경우 전자파 노출 허용 기준을 웃돌 수 있는 양의 전자파가 방사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수의 논문들이 전자기적 간섭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이중 건강 문제에 관련된 연구 논문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이동식 전화에 대한 연구에서 심장박동 조정장치의 간섭에 의한 기능 장애는 특정 종류의 전화와 심장박동 조절장치에서 일어날 수 있으며 그러한 간섭이 조절장치와 8inch 이내의 거리에서 발생 가능하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 Irnich외의 논문이 있습니다. 인체의 건강 영향과 전자파에 관련된 문제 중 중대한 관련성을 가진 생물학적 연구 가운데에서는 ANSI 표준안을 웃도는 강도의 전자파를 쥐의 전 생애에 걸쳐(수태부터) 노출시킨 결과 암의 유도 혹은 유발의 징후가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힌 Adey의 논문과 미국 표준협회(ANSI) 표준안을 웃도는 강도의 전자파가 포유동물의 세포에 DNA 손상을 입히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를 담은 Malapaya 외의 논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셀룰러 폰과 PCS 안테나로부터 방사된 주파수가 인간의 백혈구 세포의 성장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힌 Fitzner 외의 논문과 쥐를 대상으로 광대역의 전자파가 선천성 기형을 유발하지 않았다는 결과를 다룬 Dooley의 연구 논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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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주파수 에너지의 대표적 용도
이제껏 개발된 전파의 많은 용도들 중에서 정보통신에 관계된 용도로는 무선 전화기, AM, FM 라디오, 텔레비전, 시민 밴드(CB) 무선, 휴대용 워키토키, 아마추어 무선, 단파 무선, 무선 전화기, 마이크로파 점 대 점과 지상 대 위성 정보통신 링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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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방출이란?
무선 주파수(RF) 방출은 전자기 에너지 중의 하나입니다. 전자기 에너지는 함께 공간을 움직이는 전기 에너지와 자기 에너지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하의 움직임은 이러한 전파를 생성합니다. 무선의 경우, 송신 무선 안테나에서의 전하의 움직임, 즉 교류는 안테나로부터 방출되고 수신 안테나가 포착할 수 있는 전자기 에너지를 생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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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안테나의 위치
무선 안테나는 최대의 도달 범위를 제공하고 최소의 간섭을 보장하기 위해 지상에 설치합니다. 보통 10 내지 20m 높이이며 또는 훨씬 낮을 수도 있습니다.대부분의 안테나가 탑이나 특별히 만들어진 기둥위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며, 때로는 이러한 안테나들이 건물의 측면이나 꼭대기, 급수탑에 그리고 자연 환경과 조화롭게 설치된 인공 수목의 꼭대기에 설치되기도 합니다. 안테나가 안전하게 작동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이 안테나의 배치를 결정합니다. 최상의 위치를 선정하면, 이들 전문가들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수, 그들이 자신들의 무선 전화기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지역의 지형, 무선 신호를 간섭할 수 있는 잠재적인 장애물, 안테나 근처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사람들과 같은 수 많은 요소들을 고려하게 되며 여러 지역 단체들 중에서도 특히 위치 선정 위원회(zoning boards), 시민 단체, 공공 서비스 위원회와 함께 일을 하면서 각각의 새로 설치되는 안테나가 모든 법률, 조례, 규정을 준수할 수 있게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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