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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안전 정보 최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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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13: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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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프렌즈 2기 홍보 콘텐츠 게시
전자파 프렌즈 2기의 첫 콘텐츠가 업로드 되었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바로가기
2024-09-25 13: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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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전자파 측정기 대여서비스 안내
소형 전자파 측정기 대여서비스에 대해 안내드립니다.첨부된 포스터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08-19 09: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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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프렌즈 2기 모집공고 연장
전자파 프렌즈 2기 모집공고가 2주 연장되었습니다.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07-29 13: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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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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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공기 정화 식물, 얼마나 효과있나?
◇ 최휘 아나운서(이하 최휘) : 사실 확인이 필요한 허위 의심 정보에 대해 짚어보는 팩트 체크 시간입니다. 선정수 팩트체커 전화로 만나보죠. 안녕하세요?◆ 선정수 팩트체커(이하 선정수) : 네 안녕하세요.◇ 최휘 : 오늘 팩트체크 주제 식물입니다. 식물과 관련해서도 잘못 알려진 사실들이 많이 있나 봐요.◆ 선정수 : 네. 뭐든지 상술이 끼어들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소비자들을 홀리려고 하는 이 허위 정보가 판을 치게 되는데요. 식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자파 차단 식물, 공기 정화 식물 이런 얘기들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오늘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사실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최휘 : 네 말씀처럼 이 전자파를 차단해 준다고 해서 집에 선인장을 들인 분도 계시고요. 또 선물로 주고받는 분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식물이 전자파를 차단한다. 사실과 다릅니까?◆ 선정수 : 네. 사실과 다릅니다. 국립전파연구원의 실험 결과를 보면 숯이나 선인장 등은 전자파를 줄이거나 차단하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선인장의 경우 60Hz 등의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TV, 컴퓨터, 헤어드라이어, 냉장고 이런 전자 제품에서 방출되는 전자파가 바로 이 60Hz 대역의 전자파인데요. 식물은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전자레인지 등에서 방출하는 2.54GHz 전자파는 일부 흡수될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이 조리실 안쪽에 마그네트론이라는 장비를 이용해서 이 2.54GHz 대역의 주파수를 발생시켜서 음식의 물 분자를 진동시키고 열을 발생을 합니다. 그런데 이 대역의 주파수는 금속에 반사되기 때문에 전자레인지 밖으로는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전자레인지 안에 선인장을 넣고 돌리지 않는 한 선인장이 실내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흡수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최휘 : 그렇군요. 참 배신감도 드는데. 요즘엔 보기 어렵긴 하지만 한때 얇은 금속으로 만든 전자파 차단 스티커가 인기였거든요. 이런 건 어떨까요? 전자파 차단 효과 있을까요?◆ 선정수 :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자파 차단 필터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전원 콘센트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전자파 차단 필터를 수거해서 실험한 결과 차단 효과가 전혀 없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경우에 전원 콘센트뿐만 아니라 전선이나 제품 자체에서도 전자파가 발생하므로 전기를 사용한다면 전자파의 발생은 불가피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는데요. 그러나 전선을 통해 발생하는 전자파의 세기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약간만 떨어져 있으면 전자파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전파연구원의 입장입니다. 그리고 스티커 모양의 전자파 차단 장치 이런 것들도 전혀 효과가 없다고 이미 결론이 났습니다.◇ 최휘 : 이 전자파 차단 스티커 동그랗게 나온 거, 휴대전화 뒤에 붙이고 다닌 분들 많고 또 저도 붙였었는데. 이것도 참 효과가 없군요.뉴스 전문 바로가기
2025-01-20 14: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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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제품 9종·어린이집 등 6388곳 시설 전자파 노출 모두 안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광파오븐, 모션베드 등 생활제품 9종과 교육·주거·공공시설 등 6388곳의 생활환경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모두 인체보호 기준을 만족했다고 26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우려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반기마다 국내 유통 정보통신기술(ICT) 제품과 생활공간 주요 시설 중 사회적 관심에 따라 측정 대상을 선정해 전자파 측정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국내에서 채택하고 있는 인체보호기준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비전리복사보호위원회의 권고 기준을 따른다. 30㎐ 주파수 대역의 경우 1666mG 이하, 60㎐는 833mG 이하, 200㎐는 250mG 이하다.올해 하반기에는 생활 속 전자파 위원회를 통해 국민신청 제품 4종, 계절 제품 4종, 자체선정 제품 1종 등 총 9종이 선정됐으며, 총 22개 제품을 측정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전자파 강도 측정 기준에 따라 해당 제품을 한 달 동안 정밀 측정·분석했다.국민 신청 제품 4종 전자파 측정 결과/자료=과기정통부측정 결과 광파오븐, 노트북, 흙침대, 전동침대 등 국민 신청 제품군은 인체보호 기준 대비 0.19~19.99% 범위에서 전자파가 노출되는 것으로 측정됐다. 겨울철 사용되는 계절 제품군은 인체보호 기준 대비 0.19~3.10%로 측정돼 이번 측정 대상 제품 중 가장 낮은 결과치가 나왔다.생활 속 전자파 위원회 자체 선정 제품인 전자레인지는 인체보호 기준 대비 7.56~13.02% 수준으로 나타났다.주요 생활 시설·공간은 국민이 직접 신청한 대중교통, 어린이집 등 생활환경 5656곳과 사물인터넷(IoT) 및 5G망 기반 융복합 시설(732곳)의 이동통신(4G, 5G), 와이파이, 지상파 방송 등의 전자파 신호를 측정했다.생활환경 전자파 측정 결과/자료=과기정통부그 결과 인체 보호 기준 대비 0.01~9.98% 범위로 측정됐다. 세부적으로는 지하철, 고속철도 등 대중교통의 경우 인체 보호 기준 대비 0.02~9.98%로 나타났다. 이음5G 등IoT기술 기반의 스마트 공장·캠퍼스 등 융복합 시설의 경우 다양한 무선설비가 운용됐지만, 전자파 노출량은 인체보호 기준 대비 0.92~4.52%로 타 시설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태블릿PC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많은 아동 및 청소년 시설의 경우 기준 대비 0.01~3.24%,IoT기반 전자제품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주거·상업 지역은 기준 대비 0.01~2.78%로 측정됐다.최병택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모든 국민께서 안심하고 편리하게 디지털 기술을 이용할 수 있을 때까지 안전한 전파환경을 조성하도록 체계적이고 세심하게 관련 정책을 수립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뉴스 바로가기
2025-01-07 1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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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 등 직구로 산 일부 무선충전기, 정부 전자파 기준치 넘었다
최근 해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해외직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KC전파인증에 부적합한 제품이 속속 발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정부 조사 결과 판매량이 많은 19개 제품 중 7개 제품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적합성평가 면제제품(개인이 사용하기 위해 국내에 반입하는 제품 1대)을 사용하는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직구 판매량이 많은 19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KC전파인증 기준 적합 여부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무선 이어폰, 스마트워치, 스피커, 태블릿PC, 무선충전기,LED조명, 마사지 패드, 무선 진공청소기, 헤어드라이기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ICT제품에 대해 실시했다.시험 결과 무선충전기,LED조명, 미니벨트샌더, 휴대용 선풍기, 전동드릴, 진공청소기, 장난감 등 7개 제품이 전자파적합성(EMC) 기준에 부적합했다. 전자파적합성 기준은 전기·전자기기가 의도하지 않은 전자파를 발생해 다른 기기의 성능에 장해를 주거나, 전자파 영향으로부터 오동작 또는 성능 저하 방지를 위한 기술기준이다.국립전파연구원은 국민이 해외직구 시에도KC전파인증 기준에 부적합한ICT제품을 구매하지 않도록 홈페이지 및 소비자24에 부적합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게재하고,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게 판매 차단을 요청했다.국립전파연구원은 해외직구 제품은KC전파인증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국민이KC전파인증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을 구매하지 않도록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합성평가기준 적합여부를 시험할 계획이다.뉴스 바로가기
2024-12-20 09: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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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제안 '실시간 전자파 측정정보 표출 방법', TTA 우수표준 선정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원이 제안한 ‘실시간 전자파 측정장치 구성 및 정보표출 방법’이TTA정보통신 표준 총회에서 올해 우수표준으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TTA는 올해 299건의 표준을 제정했고 이중 5건을 우수표준으로 선정했다.KCA의 ‘실시간 전자파 측정정보 공개장치 구성 및 운영방법’ 표준은 공공안전 및 생활밀착 및 국민·산업효과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표준으로 선정됐다.KCA는 ‘데이터센터의 전자파 노출량 측정 절차 및 평가방법’, ‘RF전자파 세기 지도 구성 및 생성방법’ 2건 국내표준을 신규로 제정할 것을 제안해 채택되었으며, ‘5G-NR 기지국의SSB신호 레벨 측정 방식에 따른 전자파 측정 강도 측정결과 비교’에 관한 기술보고서도 이번TTA총회에서 최종 채택됐다.KCA는 지난 6월에 개최된ITU-T(국제전기통신엽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 총회에서 전자파 모니터링 관련 국제 표준인ITU-TK.83에KCA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 기반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 및 정보 플랫폼 운영 사례’를 전자파 모니터링 관련 대표 국제 사례로 발표하고 최근 최종 반영되었다. 이번 국제 표준 개정에 대해ITU-T는 “한국이 세계 최초의 5G 사용화 국가로서 그동안 축적한 광범위한 5G 기지국 전자파 모니터링 사례를ITU회원국에 공유함과 동시에KCA의 전자파 측정기술이 5G 전자파 모니터링 도입을 검토 중인 국가에서 선도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사례”라고 평가했다.이상훈KCA원장은 “그동안KCA가 우리나라 대표 전자파 인체보호 업무 수행기관으로 전자파 환경이 급변하는 시기 속에서 선제적·지속적으로 연구·실행해 온 업무의 산물이 국내·외 모두에서 인정받은 결과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전자파 분야 업무를 비롯해 여러 분야의 업무와 연관된 다양한 표준을 개발·보급해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관련 분야 산업 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뉴스 바로가기
2024-12-18 13: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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