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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광장

자주찾는질문(FAQ)

전체 30
  • Q
    무선 이어폰이 암을 유발시킨다고?
    A
    o 2020년 세계 무선 이어폰 시장 규모가 37조 원 규모로 예상될 만큼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o 그런데 '무선 이어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한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고 있음
    - '해롭다' vs '해롭지 않다' 어느 쪽의 말이 사실에 더 가까운지 확인

    o 더불어 오랫동안 논란이 되고 있는 휴대전화 전자파의 유해성과 '전자레인지로 조리한 음식을 먹으면 암 걸린다', '숯, 선인장, 황토로 가전기기의 전자파를 막을 수 있다'는 등 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오해를 확인

    무선 이어폰 오래 쓰면 암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 무선 이어폰 등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무선통신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미미한 수준.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지난 30년 간 2만 5천 건이 넘는 전자파 연구가 이뤄졌지만 일상 속 전자파의 인체 유해성은 과학적으로 명확히 증명된 바 없음
    · 2019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개한 ‘다양한 생활제품‧공간 37종 전자파 측정결과’에서 무선 이어폰의 전자파 발생량은 인체보호기준대비 0.3% 수준이었음. 이는 10% 내외인 전자레인지, 안마의자보다 훨씬 낮고 전기면도기의 5분의 1, 전동칫솔의 4분의 1 수준임. 무선 이어폰의 전자파는 워낙 미미해 시판 전에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조차 아님.
    · 전자파는 인체에 축적되는 개념이 아니어서 기기의 최대 출력치를 측정(국제적 기준). 때문에 실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측정치의 10분의 1정도라고 보면 됨.
    · 휴대전화나 무선 이어폰, VR기기, 스마트워치 등 인체에 밀착해 사용하는 무선통신기기들은 ‘전자파흡수율(SAR)’시험을 통과해야 시판 가능. 우리나라의 SAR 통과 기준은 국제권고기준(2W/kg)보다 더 엄격한 1.6W/kg로 미국, 캐나다 등과 같은 수준. 따라서 시중에 유통되는 정식 제품은 안심하고 써도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
    · 휴대전화의 전자파 역시 지금까지 나온 공신력 있는 연구 결과를 종합했을 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 다만 신중론을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지금까지 나온 연구들을 근거로 보면 인체 유해성이 미미하다는 게 사실이지만, 향후 유해성이 새롭게 밝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은 없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전자파 노출을 줄이고, 정부의 안전기준을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신중론자들의 주장. 관련 연구들은 지금도 진행 중. → 이런 점을 종합했을 때 '무선 이어폰을 오래 쓰면 암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주장은 사실로 보기 힘듦

    (출처 : KBS,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4359990&ref=D)
  • Q
    5G 전자파가 암을 유발시키나요?
    A
    동영상 자막보기

    o 최근 미국과 영국 등 전 세계 곳곳. 5G 기지국 방화 사건이 잇따라 일어남
    o SNS에서는 5G 주파수가 인체 치명적인 증거라며 5G 기지국 인근 297마리 새가 떼 죽음 당했다는 사진이 게재됨
    - 실제로 2018년 10월 네덜란드에서 찌르레기 떼죽음이 있던 건 맞으나, 현지 조사 결과 '새가 먹는 열매 속 독 성분으로 집단 폐사하는 경우도 있다'며 방향 감각을 잃은 새가 추락해 죽은 것이며 5G 기지국과 상관없다고 결론을 내림

    o 러시아 국영 방송도, 5G가 암을 유발 할 수 있다 는 주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실험 결과, 5G 휴대전화를 실제 사용하는 환경에서 전화를 할 때, 이메일을 보낼 때, 동영상을 볼 때 전자파 흡수율 측정 결과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대비 1.5~5.8% 수준
    - 아파트, 통신주, 지하에 매설된 기지국의 전자파 강도 측정 결과 인체보호기준 대비 1.35~6.19%

    o 결론적으로 5G가 암 등을 유발한다는 주장, 과학적 근거 없음

    (출처 : 채널A,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10775)
  • Q
    5G 전자파가 코로나를 확산시키나요?
    A
    2020년 3월부터 유럽에서는 SNS를 통해 5G 전자파가 인체의 면역체계를 파괴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확산시킨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이러한 소문으로 인해 영국에서는 4월 통신탑 및 기지국 방화사건이 일어나고 기술자가 기지국 설치 작업도중 공격받는 사례까지 보도되었습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바이러스는 무선 전파나 네트워크를 타고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5G 모바일 네트워크는 코로나 19를 전파할 수 없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감염자가 기침, 재채기를 하거나 말을 할 때 발생하는 침,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만질 경우 전파된다“고 밝혔습니다. 즉, 5G 전자파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아무런 연관성이 없습니다.
  • Q
    전자파 분류
    A

    전자파의 분류

    전자파(電磁波, Electromagnetic Wave)란 전기장과 자기장의 두 가지 성분으로 구성되며, 주기적으로 세기가 변화하는 전자기장이 공간 속으로 전파해 나가는 파동 현상으로 원래 명칭은 전기자기파로서 이것을 줄여서 전자파라고 합니다. 또한, 전자파는 공간을 빛의 속도 (광속, c = 3×108 m/s)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전자파의 발생은 자연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자연적인 것으로는 태양으로부터 발생하는 전자파나 지자기장에 의한 전자파 및 전리층과 지구간의 정전기에 의한 전자파가 있으며, 인위적인 것은 전력선, 통신망, 산업설비, 철도 및 운송, 가전제품, 군사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있습니다.

    파장 1메가미터, 주파수 300헤르즈의 장파 'ELF'와 파장 100킬로미터, 주파수 3킬로헤르즈의 장파 'ULF'는 가전제품이나 컴퓨터에 사용된다.
파장 10킬로미터, 주파수 30킬로헤르즈의 장파 'VLF'와 파장 1킬로미터, 주파수 300킬로헤르즈의 장파 'LF'는 전자항법과 선박통신에 사용된다.
파장 100미터, 주파수 3메가헤르즈의 중파 'MF'는 라디오방송에 사용된다.
파장 10미터, 주파수 30메가헤르즈의 단파 'HF'가 있다.
파장 1미터, 주파수 300메가헤르즈의 초단파 'VHF'는 TV방송에 사용된다.
파장 100밀리미터, 주파수 3기가헤르즈의 극초단파 'UHF'는 이동통신에 사용된다.
파장 10밀리미터, 주파수 30기가헤르즈의 마이크로파 'SHF'와 파장 1밀리미터, 주파수 300기가헤르즈의 마이크로파 'EHF'와 파장 100마이크로미터, 3테라헤르즈의 마이크로파 'THF' 들은 마이크로통신이나 위성통신에 사용된다.
주파수 측정이 불가능한 파장 10마이크로미터의 원적외선 부터 파장 100나노미터까지의 적외선은 적외선과 사진건조에 사용된다.
파장 100나노미터 부터 1나노미터까지의 가시광선은 광통신에 사용된다.
파장 1나노미터 부터 10피코미터 까지의 자외선은 살균에 사용된다.
파장 10피코미터 이후로 측정할수 있는 파장인 X선은 X선사진에 사용된다.
    전파(Radio wave, 電波)

    전파에 대한 정의는 "인공적인 유도없이 공간에 퍼져 나가는 전자파로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정한 범위내의 주파수"로 전파통신(무선통신)에 사용되는 전파의 주파수 범위는 대략 3kHz ~ 3,000GHz이며, 자유 공간에서는 광속도(C) 즉, 3×108m/s의 속도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전파는 도체나 도파관(Waveguide) 없이 공간을 통해 전기적 임펄스 또는 신호를 전달하며, 무선 통신, 라디오 방송, TV 방송, 무선 항행, 레이더 등은 모두 이러한 전파의 특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파가 점유하는 주파수 범위는 매우 넓고 주파수에 따라 파장 또는 전파되는 특성이 다양합니다.


    전파 상세설명
    구분 측정범위 분해능 측정범위 분해능 측정범위 분해능 측정범위 분해능 측정범위
    주파수대역 ~3kHz 3
    ~30kHz
    30
    ~300kHz
    300
    ~3000kHz
    3
    ~30MHz
    30
    ~300MHz
    300
    ~3000MHz
    3~
    30GHz
    30~
    300GHz
    이용분야 전력 해상통신 무선전신전화 단파통신
    AM방송
    아마추어
    통신
    FM,TV등 이동전화 인공위성 우주통신
    적외선(Infrared rays, 赤外線)

    전자파 중에서 가시광과 밀리파 사이에 있고 파장이 대략 0.7~수백 mm의 범위에 드는 빛으로 파장 1mm 부근을 발광하는 반도체 레이저가 광통신에 이용됩니다.

    가시광선(빛; Visible light, 可視光線)

    인간의 눈으로 느낄 수 있는 400~700nm의 파장을 가진 광선. 400nm 이하의 짧은 파장을 자외선, 700nm 이상의 긴 파장을 적외선으로 분류합니다.

    자외선(Ultraviolet ray, 紫外線)

    보랏빛보다 파장이 짧고 눈에 보이지 않는 복사선(輻射線)으로 화학작용이 강하여 피부가 화상을 입거나 손상되어 변색의 원인이 되며 읽기용 기억 장치(ROM) 속에 있는 기억 내용의 삭제에도 이용됩니다.

    X선(X-rays, -線)

    핵 밖에서 방출되는 파장이 짧고 투과력이 강한 방사선. 물질을 잘 투과하여 재료의 시험이나 의학용으로 사용됩니다. 발견자의 이름을 따라 뢴트겐(Rontgen)선이라고도 합니다. 파장이 10~0.001nm 범위의 전자파로서 투과력이 높기 때문에 형광, 전리 및 사진 작용이 있습니다.

    감마선(Gamma ray, -線)

    방사성 원소로부터 나오는 전자파의 한 가지. X선보다 파장이 짧고, 투과 능력은 크지만 이온화 작용, 사진 작용, 형광 작용은 훨씬 약합니다.

  • Q
    전자파는 인체에 해로운가요?
    A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전자파는 미약하기 때문에 전자파에 노출되어도 우리 몸에 거의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한 세기의 전자파에 장시간 동안 노출된다면 우리 몸의 세포조직이나 다른 조직들에 영향을 주어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강한 세기의 전자파에 대한 인체유해 가능성은 인정되지만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전자파의 세기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다양한 주파수대역의 전자파 이용이 점점 늘어나면서 전자파 노출에 대한 인체의 건강 유해성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으나 이에 관하여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며 현재 WHO에서는 "국제EMF프로젝트“를 전자기장과 보건에 대한 국제공동연구(GROLE) 등 다양한 연구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Q
    일반인의 경우, 직업인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하는 이유?
    A
    직업인의 경우는 통상적으로 노출 상황을 알고 있으며, 또한 잠재적 위험성에 대해 주의를 요할 수 있고 적절한 대처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의 경우는 거의 모든 연령층과 다양한 건강 상태의 사람들로 구성되기 때문에 특별히 영향을 받기 쉬운 집단과 개인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많은 경우, 일반인은 전자기장 노출에 특별히 조심하지 않으며, 노출을 피한다거나 최소로 하기 위한 예방조치를 취한다는 것은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고려하여 직업인보다는 일반인에 대하여 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Q
    우리집 주변 무선국들의 전자파 강도 측정 결과?
    A
    개설또는 변경된 무선국들의 전자파강도 측정결과는 누구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인터넷에 공개를 하고있으니 직접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자파 정보지도 바로가기
  • Q
    EMF 노출의 잠재적 건강 영향 관련 자주 묻는 질문
    A
    □ 2015년 6월 4일 발행된 EU 집행위원회(EC) fact sheet의 자주 묻는 질문 중 EMF의 건강 영향에 대한 주요 내용 발췌
    2015. 06. 04(출처 : European Commission)

    Q1) 2015년에 발간된 SCENIHR Opinion의 내용은 무엇인가?

    Q2) EMF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Q3) 휴대전화 사용과 암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가?

    Q4) 전력선 노출과 소아 백혈병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가?

    Q5) 전자파 과민증에 대해서 : 어떤 사람들이 전자기장에 더 민감할 수 있는가?

    출처 : http://ec.europa.eu/health/electromagnetic_fields/docs/emf_qa_en.pdf

    ☞ 자세한 내용은 붙임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Q
    비전리 복사란?
    A
    전자기 복사는 파동과 입자의 형태로 공간을 통과하는 에너지 전파로 정의됩니다. 어떤 전자기 현상은 에너지가 파동으로 여겨질 경우 가장 쉽게 설명되는 반면, 다른 현상들은 에너지를 입자 또는 광자(光子)의 흐름으로 여김으로서 설명됩니다. 이것은 전자기 에너지의 "파동-입자" 이중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자기 파동의 원소 단위인 광자와 결합된 에너지는 주파수(또는 파장) 영향이 있습니다. 전자기 파동의 주파수가 높을수록(이와 상응하는 파장이 짧을수록) 이와 결합된 광자의 에너지가 더 커질 것입니다. 광자로 이루어진 이 에너지는 "electron-volt"를 의미하는 "eV"라는 단위로 표현되며, X선과 감마선(매우 높은 전자기 주파수를 지니는)과 결합된 광자는 상대적으로 큰 에너지 물질을 가집니다. 전자기 스펙트럼의 다른 끝에서 저주파(ELF 주파수에서의 파동 등)와 결합된 광자는 몇 배가 적은 에너지를 갖습니다. 이 극 사이의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그리고 (마이크로파를 포함한) RF 에너지가 매개 광자 에너지 물질을 나타냅니다. 비교해보면, 높은 에너지 X선과 결합된 광자 에너지들은 1GHz 마이크로파 광자의 에너지보다 10억 배 더 활동적입니다. 전자기 스펙트럼의 다양한 주파수들과 결합된 광자 에너지들은 그림 1에 나타나 있습니다.

    전리는 전자들이 원자와 분자로부터 분해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유전적 물질인 DNA에의 영향, 생물학적 조직에의 손상을 야기할 수 있는 분자 변이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X선과 감마선의 에너지처럼 높은 에너지 레벨을 포함하고 있는 광자와의 상호작용을 수반합니다. 하나의 양자(X선 또는 감마선 광자의 흡수)는 10eV(전리를 일으킬 수 있는 최소 광자 에너지로 여겨지는)가 넘는 광자의 높은 에너지 물질로 인해 전리와 이에 따른 생물학적 손실을 야기합니다. 따라서 X선과 감마선은 전리 복사의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전리 복사는 또한 핵 에너지의 생성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간단히 "복사(radiation)라 불리고 있습니다.

    RF 전자기 파동의 광자 에너지들은 원자와 분자의 전리를 일으키기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RF에너지는 가시광선, 적외선, 상대적으로 낮은 주파수의 다른 형태의 전자기 복사와 함께 비전리 복사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전리"와 "비전리"는 인체와의 상호작용 메커니즘에 있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전자기 복사 또는 에너지의 생물학적 영향을 논의할 경우 그 용어가 혼동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
    우리는 RF 에너지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A
    가장 중요한 RF에너지의 활용은 공공, 산업, 정부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라디오 및 TV 방송, 셀룰러 전화, 개인통신서비스(PCS), 휴대용 소형 무선 호출기, 무선 전화, 비즈니스 라디오, 경찰 무선 통신, 소방서, 아마추어 무선국, 마이크로파 점 대 점 통신, 위성 통신 등은 통신을 위한 RF에너지의 많은 이용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전자렌지와 레이더는 RF 에너지를 사용하는 비 통신 분야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다른 예로는 전기 장비가 RF 복사를 생성하게 되는 산업적 가열 및 접착이 있습니다. 이때 RF 복사는 전기 기기가 음식을 조리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물질을 급속히 가열합니다. RF 가열기와 접착기는 플라스틱 물질을 형성하거나, 목재 제품을 접착시킬 때, 신발이나 책자 등을 접착시키거나 식품을 가공하는 등 산업에서 많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RF 에너지를 사용하는 다수의 의학 기기가 있습니다. 투열요법(diathermy)라 불리는 기술이 이에 포함되는데, 이것은 RF 에너지의 장점을 활용하여 인체 피하 조직을 급속히 가열하는 것입니다. 조직 발열 요법("hyperthermia")은 손상된 조직과 암 종양의 치료법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