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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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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무역, 세계 최초 12㎛ 전자파 차폐용 원단 상용화

등록일

2026-06-17

조회수

22

한주무역, 세계 최초 12㎛ 전자파 차폐용 원단 상용화

국내 및 중국 공인인증기관 품질검사서 최고 품질로 인증 받아, 휴대폰 등 초슬림 전자기기 시장 혁신 예고

 

전자파 차폐용 원단 전문기업 한주무역(대표 이한철)이 세계 최초로 두께 12㎛(마이크로미터)급 전자파 차폐용 원단 개발에 성공하고 상품화(상용화)에 나서 주목 받고 있다. 

기존 시장 주력 제품인 17~18㎛ 대비 5㎛ 이상 얇아진 초박형 제품으로, 휴대폰과 배터리, 노트북 등 차세대 전자기기의 초슬림화 추세에 최적화된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더욱 얇고 가벼우면서도 유연한 제품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 샤오미 등 주요 기업들은 폴더블폰과 롤러블폰을 비롯해 곡면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 개발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내부에 적용되는 전자파 차폐 소재 역시 초박형·고성능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사용되는 전자파 차폐용 직물은 대부분 17~18㎛ 수준의 두께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전자기기의 소형화와 경량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보다 얇고 유연한 차폐 소재 개발이 업계의 과제로 떠올랐다.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대응해 한주무역은 세계적인 원사업체의 기술 지원과 국내 직물 및 염색가공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수년간 연구개발을 진행한 끝에 12㎛ 전자파 차폐용 원단 개발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현재 본격적인 양산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새롭게 개발된 12㎛ 제품은 기존 17~18㎛ 제품 대비 30% 이상 얇아진 초박형 원단으로, 특히 폴더블 스마트폰과 초슬림 전자기기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전자파 차폐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제품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인 기술적 성과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품질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외 공인 인증기관의 시험 결과, 신제품은 두께 표준편차가 사실상 ‘제로(0)’ 수준으로 나타나 뛰어난 균일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수직저항 역시 0.000 수준을 기록해 최고 수준의 품질 판정을 받았다.

기존 17㎛급 휴대폰용 전자파 차폐 원단과 비교한 성능 평가에서도 차폐 기능과 제품 성능이 동등하거나 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공인 인증기관인 GTTC 시험에서도 두께, 수평저항, 수직저항, 도금 밀착력 등 주요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한철 한주무역 대표는 “휴대폰과 배터리, 각종 전자기기가 초슬림화되고 폴더블 및 플렉시블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지만 전자파 차폐용 원단의 두께는 오랫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며 “이번에 개발한 12㎛ 제품은 초슬림 스마트폰과 폴더블 기기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자파 차폐 원단은 원사-제직-가공-도금-검사에 이르는 복합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 고부가가치 소재”라며 “이번 개발은 관련 협력업체들과의 긴밀한 기술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한주무역은 향후 스마트폰과 배터리, 노트북,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전자산업 분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며, 2027년에는 약 400만 야드 규모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체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자기기의 경량화·슬림화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12㎛급 전자파 차폐 원단은 기존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며 “관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http://okfashion.co.kr/detail.php?number=63706&thread=81r47r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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