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정부와 학계가 5세대(5G)이동통신 기지국·단말기가 발생시키는 전자파 측정 신뢰성과 정확성을 확보하도록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학적 방법론에 근거해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 안정적인 5G 인프라 진화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자파학회가 주최한 '전자기장의 생체영향에 관한 워크숍'에서 최동근 국립전파연구원 연구사는 “5G 기지국 전자파 측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전자파강도 측정기준 고시 일부 개정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o 국립전파연구원은 실제 설치 및 운영되는 기지국 환경과 조건에 맞춰 측정 간격과 시간 등 전자파강도 측정 방법을 보완해 이달 새로운 측정 기준을 행정예고했다.
o 최 연구사는 “현재 주파수 측정 거리 간격 기준을 50㎝에서 3.5㎓ 대역의 경우 1m로 완화했다”, “거리를 완화한 것에 따른 측정값 신뢰성 확보를 위해 최대노출지점을 찾는데 약 2초의 순간 측정 방법을 사용하던 것을 5초 이상 시간평균 측정으로 보완해 데이터 정확도를 높였다”,
“앞으로도 과학적 연구기반에 근거해 전자파 인체보호 정책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만 전자파에 대한 과도한 포비아 발생을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1082900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