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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광장

[정한근 KCA 원장 [전자파맵 제작, K콘텐츠 육성... 돌아볼 시간 없다] ]게시물의 상세 정보입니다. 제목, 등록일, 조회수, 내용 순으로 보여집니다.

정한근 KCA 원장 [전자파맵 제작, K콘텐츠 육성... 돌아볼 시간 없다]

등록일

2021-10-18

조회수

690

								

o 지난 23일 만난 정한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은 임기 반환점(지난해 3월 취임)을 마주한 소감을 묻자 '꼭 뒤돌아보지 않아도 좋다'면서 지난 시간보다는 오히려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설명하기에 바빴다. KCA의 기존 핵심 업무인 무선국 검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ICT 기금 관리를 정밀화하며, 'K-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지원 기능까지 빠짐없이 챙기려면 굳이 '반환점'에 의미를 두고 뒤를 돌아볼 여유는 없다는 것이다. 정 원장은 또 내년 다가오는 KCA 출범 50주년에 대해서도 '별다른 이벤트보다는 기관의 지속적인 성장의 청사진을 보여드리겠다'며 '과거가 아닌 다음 50년의 KCA 역할이 무엇이 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파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오는 2023년 '전국 전자파 지도'를 구축·공개하고, 해양안전을 위한 조난신호 발생 장비를 개발하는 등 대중과 눈높이를 맞춘 것도 국민의 KCA에 대한 효용감을 높이려는 대책이다.


o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은 가운데 KCA는 2015년부터 꾸준히 영유아 시설의 전자파를 정밀 측정해 왔다. 또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이동형(OTA, Over The Air) 전자파 측정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여기서 측정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는 2023년에는 '전국 전자파 지도'를 구축해 국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많은 국민의 우려와 의심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전자파 수준이 국제 안전 기준의 10분의 1 이하로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한 IoT(사물인터넷) 전자파 측정기기와 이동형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구성되는 '전자파 안심진단 서비스'는 지난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주관 혁신공모전에서 한국의 대표 사례에 선정됐다. KCA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우리의 OTA 전자파 측정 시스템의 국제 표준 제정도 요청해 놓은 상태다.


o 50주년이라고 해서 특별한 이벤트를 하기보다는 기관의 지속성을 위한 과제를 찾겠다. 예컨대 현재 KCA의 핵심 업무 중 하나인 무선국 검사 업무조차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점차 수요가 줄어들지 모를 일이다. 다음 50년, KCA의 새로운 역할을 찾고 대비하는 나와 현재 KCA 구성원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2609461677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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