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자파 광장

[무선 이어폰 오래 쓰면 암 걸리나? ]게시물의 상세 정보입니다. 제목, 등록일, 조회수, 내용 순으로 보여집니다.

무선 이어폰 오래 쓰면 암 걸리나?

등록일

2020-12-29

조회수

1794

								


o 2020년 세계 무선 이어폰 시장 규모가 37조 원 규모로 예상될 만큼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o 그런데 '무선 이어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한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고 있음

- '해롭다' vs '해롭지 않다' 어느 쪽의 말이 사실에 더 가까운지 확인


o  더불어 오랫동안 논란이 되고 있는 휴대전화 전자파의 유해성과 '전자레인지로 조리한 음식을 먹으면 암 걸린다', '숯, 선인장, 황토로 가전기기의 전자파를 막을 수 있다'는 등 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오해를 확인


이어폰 오래 쓰면 암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 무선 이어폰 등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무선통신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미미한 수준.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지난 30년 간 2만 5천 건이 넘는 전자파 연구가 이뤄졌지만 일상 속 전자파의 인체 유해성은 과학적으로 명확히 증명된 바 없음


· 2019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개한 ‘다양한 생활제품‧공간 37종 전자파 측정결과’에서 무선 이어폰의 전자파 발생량은 인체보호기준대비 0.3% 수준이었음. 이는 10% 내외인 전자레인지, 안마의자보다 훨씬 낮고 전기면도기의 5분의 1, 전동칫솔의 4분의 1 수준임. 무선 이어폰의 전자파는 워낙 미미해 시판 전에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조차 아님.


· 전자파는 인체에 축적되는 개념이 아니어서 기기의 최대 출력치를 측정(국제적 기준). 때문에 실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측정치의 10분의 1정도라고 보면 됨.


· 휴대전화나 무선 이어폰, VR기기, 스마트워치 등 인체에 밀착해 사용하는 무선통신기기들은 ‘전자파흡수율(SAR)’시험을 통과해야 시판 가능. 우리나라의 SAR 통과 기준은 국제권고기준(2W/kg)보다 더 엄격한 1.6W/kg로 미국, 캐나다 등과 같은 수준. 따라서 시중에 유통되는 정식 제품은 안심하고 써도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

· 휴대전화의 전자파 역시 지금까지 나온 공신력 있는 연구 결과를 종합했을 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 다만 신중론을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지금까지 나온 연구들을 근거로 보면 인체 유해성이 미미하다는 게 사실이지만, 향후 유해성이 새롭게 밝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은 없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전자파 노출을 줄이고, 정부의 안전기준을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신중론자들의 주장. 관련 연구들은 지금도 진행 중.

→ 이런 점을 종합했을 때 '무선 이어폰을 오래 쓰면 암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주장은 사실로 보기 힘듦



(출처 : KB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59990&ref=D)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