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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안전 정보 최신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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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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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사용 관련 불편사항 접수
전자파 안전정보 홈페이지 관리자입니다.현재 홈페이지 OS 작업 중 오류로 인해 시스템 내 이미지 등 자료들이 다수 삭제되어 있습니다.해당 건으로 인하여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을 겪으시는 경우061-350-1607 로 연락주시면 도움드리겠습니다.
2024-12-02 13: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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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프렌즈 2기 홍보 콘텐츠 게시
전자파 프렌즈 2기의 첫 콘텐츠가 업로드 되었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바로가기
2024-09-25 13: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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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전자파 측정기 대여서비스 안내
소형 전자파 측정기 대여서비스에 대해 안내드립니다.첨부된 포스터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08-19 09: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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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프렌즈 2기 모집공고 연장
전자파 프렌즈 2기 모집공고가 2주 연장되었습니다.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07-29 13: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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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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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 등 직구로 산 일부 무선충전기, 정부 전자파 기준치 넘었다
최근 해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해외직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KC전파인증에 부적합한 제품이 속속 발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정부 조사 결과 판매량이 많은 19개 제품 중 7개 제품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적합성평가 면제제품(개인이 사용하기 위해 국내에 반입하는 제품 1대)을 사용하는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직구 판매량이 많은 19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KC전파인증 기준 적합 여부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무선 이어폰, 스마트워치, 스피커, 태블릿PC, 무선충전기,LED조명, 마사지 패드, 무선 진공청소기, 헤어드라이기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ICT제품에 대해 실시했다.시험 결과 무선충전기,LED조명, 미니벨트샌더, 휴대용 선풍기, 전동드릴, 진공청소기, 장난감 등 7개 제품이 전자파적합성(EMC) 기준에 부적합했다. 전자파적합성 기준은 전기·전자기기가 의도하지 않은 전자파를 발생해 다른 기기의 성능에 장해를 주거나, 전자파 영향으로부터 오동작 또는 성능 저하 방지를 위한 기술기준이다.국립전파연구원은 국민이 해외직구 시에도KC전파인증 기준에 부적합한ICT제품을 구매하지 않도록 홈페이지 및 소비자24에 부적합한 제품에 대한 정보를 게재하고,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게 판매 차단을 요청했다.국립전파연구원은 해외직구 제품은KC전파인증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국민이KC전파인증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을 구매하지 않도록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합성평가기준 적합여부를 시험할 계획이다.뉴스 바로가기
2024-12-20 09: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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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제안 '실시간 전자파 측정정보 표출 방법', TTA 우수표준 선정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원이 제안한 ‘실시간 전자파 측정장치 구성 및 정보표출 방법’이TTA정보통신 표준 총회에서 올해 우수표준으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TTA는 올해 299건의 표준을 제정했고 이중 5건을 우수표준으로 선정했다.KCA의 ‘실시간 전자파 측정정보 공개장치 구성 및 운영방법’ 표준은 공공안전 및 생활밀착 및 국민·산업효과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표준으로 선정됐다.KCA는 ‘데이터센터의 전자파 노출량 측정 절차 및 평가방법’, ‘RF전자파 세기 지도 구성 및 생성방법’ 2건 국내표준을 신규로 제정할 것을 제안해 채택되었으며, ‘5G-NR 기지국의SSB신호 레벨 측정 방식에 따른 전자파 측정 강도 측정결과 비교’에 관한 기술보고서도 이번TTA총회에서 최종 채택됐다.KCA는 지난 6월에 개최된ITU-T(국제전기통신엽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 총회에서 전자파 모니터링 관련 국제 표준인ITU-TK.83에KCA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 기반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 및 정보 플랫폼 운영 사례’를 전자파 모니터링 관련 대표 국제 사례로 발표하고 최근 최종 반영되었다. 이번 국제 표준 개정에 대해ITU-T는 “한국이 세계 최초의 5G 사용화 국가로서 그동안 축적한 광범위한 5G 기지국 전자파 모니터링 사례를ITU회원국에 공유함과 동시에KCA의 전자파 측정기술이 5G 전자파 모니터링 도입을 검토 중인 국가에서 선도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사례”라고 평가했다.이상훈KCA원장은 “그동안KCA가 우리나라 대표 전자파 인체보호 업무 수행기관으로 전자파 환경이 급변하는 시기 속에서 선제적·지속적으로 연구·실행해 온 업무의 산물이 국내·외 모두에서 인정받은 결과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전자파 분야 업무를 비롯해 여러 분야의 업무와 연관된 다양한 표준을 개발·보급해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관련 분야 산업 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뉴스 바로가기
2024-12-18 13: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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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인천2호선 전자파 얼마나?…KCA, 전역사 승강장 모니터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인천교통공사와 인천2호선 전 역사 승강장에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은KCA가 자체 개발한 장비로 이동통신 기지국, 와이파이(WiFi) 등에서 발사되는 전자파의 세기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일반인이 알기 쉽게LED로 표시해주는 시스템이다.KCA는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전자파 세기를 공개함으로써 인천2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대중교통 시설 내 다양한 전자파 노출원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상훈KCA원장은 "스마트한 대중교통 환경에서 공공안전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전자파 정보제공으로 국민의 불안 해소와 신뢰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KCA는 향후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확대 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뉴스 바로가기
2024-12-05 1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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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5G 기지국 전자파 예측…안전한 전파 환경 노력"
안전한 전파 환경을 목표로 한 연구개발(RD), 모니터링 등 공공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5세대 이동통신(5G) 기지국 인근 전자파 노출량을 인공지능(AI)으로 예측하는 연구, 위성 항법 시스템(GPS) 교란 신호를 탐지·분석하는 시스템 등이다.27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기관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아고스(AGOS)와 함께 빅데이터에 기반해 기지국 인근 전자파 노출량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 중이다.전파연 관계자는 "5G 이상 서비스에선 고대역 주파수가 쓰이는데, 저대역 주파수보다 도달 범위(커버리지)가 짧아 기지국이 조밀하게 세워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현장 조사로 진행되던 전자파 영향평가에도 애로사항이 생길 수밖에 없어 이를 해결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여기엔 5G 기지국의 전자파 복사패턴 등 제원 정보, 전자파 세기와 건물 등 지형 정보를 담은 지리정보 시스템(GIS)이 데이터로 활용된다. 전자파모니터링시스템 등 설루션을 운용하는AGOS가 측정 데이터를 제공하면,KAIST가 이를AI에 학습시켜 알고리즘을 개발한다.이 관계자는 "사업이 3년 차에 접어들었는데AI예측값과 실제 전수 조사 간의 높은 일치도를 확인했다"며 "남은 사업 2년간 보다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해 모델 정확성을 높일 것"이라고 부연했다.또 전파연은 사용자가 직접 본인 위치 등을 입력해 전자파 노출량을 확인할 수 있는 웹 기반 대국민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중앙전파관리소는 비허가 전파 사용,GPS를 교란하는 가짜 신호(스푸핑) 등을 탐지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고정 감시소와 탐지 차량 등에 부착되는 안테나, 전파 수신기 등이 대표적이다.여기에 필요한 방향탐지 안테나, 휴대용 측정기 등은 온품이란 기업에서 납품한다.온품 관계자는 "서해안 등을 침범하는 북한에서도GPS정보를 교란하는 스푸핑 시도를 하고 있다"며 "방향탐지 안테나로 이를 감시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외에도 전파관리소 측은 노후화된 무선 마이크 전파 등이 항공관제 채널에 간섭한 사례를 들며 혼선·간섭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파가 허가된 용도에 맞게 쓰이게 감시해야 재난 등 유사시에 통신망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다고 기관은 강조했다.한편 이런 노력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8년까지 추진하는 제4차 전파진흥 기본계획의 일환이다. 계획은 전파이용 급증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안전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뉴스 바로가기
2024-12-02 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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